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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5 (1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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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로이스. -(Alois Riegl)

 

     美術史에서 뷘학派(Vienna School) 최대의 공로자 

 

 

   2000년말, 예상치도 안했던 유리우스..-로프샤의 [[미술사][뷘학파]]의 일본 변역판이 중앙공론미술출판에 의해 출판되었다. 細田雄介(호소다)의 노작이었다. 필자는, 이 사라저 가는 것에서만이 발하는 광망을 몸에 걸친 슈-로프샤의 名著가, 허나, 그 내용의 전문성으로 해서 여하한 타국의 학통에 그대로 과분의 경의를 지불하고 그 祖述에 임해, 스스로 갖는 미덕까지 찾아 내는 이 나라에서 조차도 번역물이 나오리라고 예상하지 않고 있었던 처지였다. 이 책은 그 타이틀이 나타내고 있는 바와 같이 서구미술사학의 産褥의 하나로, -스트리아는 뷘에 있는 그 학통을 1934년 당시 그 정당한 유산관리인을 자처했던 폰.-로프샤가 뷘인 답게 일말의 애수와 아이로니컬한 눈매를 갖고 [회고]한 서책이다.

 

이 책속에서 가장 많은 페이지를 활애한 부분이 다름 아닌 - 이다. 두터운 處遇에는 그 상응의 근거가 있다. 여하간에 리굴야 말로 [미술사에 있어 뷘학파]최대의 공로자였다. [예술의욕]으로, 예술의 역사를 관류하는 [동작因] [발견]하고, 이것을 가지고 예술의 시간적 경위를 인과율에 저촉하는 일 없이 따라서 학문적으로 일련의 [이야기]로 기술해 가려는 것으로, 전적으로 그의 단독의 힘으로 증명해 낸 것이 리굴이였다. 그 교설에는 헤-겔의 형이상학이 크다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기는 하다. 오해를 무릅쓰고 말해 본다면, 그가 등장하기 끼지에는, [미술사의 繼者]로써까지 저하 됬던 고대말기의 공예=예술이나, 바록의 여러 작례를 [유년-청년-장년-노년]이라고 하는 말하자면 의인적발전사관에 비추워 [퇴페]로 치부되는 [편견]으로부터, 맑은 하늘과 같이 멋 있게 해방시킨 것이 리굴이었다.

 

그의 서책에는 필자의 관심을 더욱 자극하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그것은 리굴의 학설을 상세히 논하고 있는 一章에서 아니고 일화와 같이 나타난다. 실로 기묘한 회화가 떠 오른다. --- 당시 가까스로 떠 올라 왔던 리얄트.슈트라우스의 [가정교향곡]연주에 대해서, 리굴에 대해 이뜨금 전했던 일이다. 원래의 리굴와는 멀어 보였던 부분으로써 자신의 역사이론과 무엇인가 통하는 바가 있다고, 여기서 인정하고 있는 새로운 징후, [자연음]에 대해 흥미를 갖는 모습, 이것은 나의 추억 속에서 인상이 강한 것으로 남아 있다. 이와 같이 줄곧 사변적-역사적인 자세로 사물을 잡아 내는 리굴은, 진정한 역사편집자로써 [표현주의] [뒷면 보는 예언자]의 한 사람이 되어, 당시의 표현주의 최초의 섬광을 바야흐로 생사의 바닥에 서서 보았던 것이다.

 

슈트라우스는 말할 것 없이 20세기 독일의 대표적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두에 걸처 [.] [영웅의 생애]등의 교향시로 와그나의 음악을 게승하고 악극 [에레크트라] 19세기적 화성을 극한까지 확대, 자극적인 음향으로 센세이션을 불려 일으키면서, 一轉 뷘의 대표적 작가 호프만 스타일의 대본에 의한 악극 [장미기사]로 平明한 화성에 의한, 爛熟을 極한 회고적세계를 탄생시키고, 이후, 급진파로부터 야유당하면서 그러나 독일의 대표적인 작곡가=지휘자로 나치정권하에서 조차 절대한 명성을 향수하였다. [가정교향곡] 1903년말에 완성을 보고 다음해 뉴-욕에서 초연되었다.  그의 교향시군중에서는 매우 늦은 편에 들어 가는 것이다.  가정의 이런 저런 분란을 주제로 한 작품이었다. 프로그램로서는 실로 하찬케 보이는 작품이었으나 작곡 당시의 악기법, 관현악법의 상식을 지나치게 일탈하여 대담한 그 음향과 최극의 엄밀성으로 구성된 악곡으로써의 형식미는, 당시의 일반적 청중에는 매우 충격을 안겨주었던 모양이다. 따라서 리-굴이 이 작품에 [새로운 징후]를 찾아 냈다 해서 그리 부당한 일은 아닐 것이다.  허나 이 에피소드에서 폰.-롯샤가 [표현주의] 은은 한 것은 조금은 지나친 것이 아닌가, 한다. 슈투라우스가 표현주의적 경향을 일시적이기는 하나 그 작품에 각인시켰던 것은 오히려 1909년 초연의 [에렉트라]에서 였고, 1905년의 악극 [사로메]에서 조차 오히려 상징주의적 봐그네리즘라 말할 영역의 작품이다. .-롯샤는 리굴의 동시대미술과의 [교감현상]에 독자의 눈을 돌려 놓으려고 성급한 결론을 내린 모양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에 불구하고 그의 지적은 리-굴와 20세기예술과의 연관성을 탐색하는데 거이 절대적인 것이다. ?

 

1904, 슈트라우스의 라이발, -라는 뷘宮廷歌劇場의 지휘자로써의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이미 일곱개의 교향곡을 완성하고 있었다. 이 법외의 새로운 오-케스트라 작품은 앞서 인용한 바 [자연음] 그대로의 공허한 화음에 의해 막을 연다.(말라는 오히려 [원음]이라 부를 것이다). 억측의 영역을 벗어 나지 않지만, 인용하는 바 [자연음]이란, -라가 준비하고 다음 세대 즉 슌베르그를 위시한 [신뷘학파]에 의해 실현된 [無調], 그 엄격한 構造化인 [十 二音技法]을 예감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수상하게도 슌 베르그는 표현주의미술의 제일인자 간딘스키-와 더불어, 한때 [미래의 예술]에 관해 공통적인 꿈을 추구한다. 화가는 繪畵要素의 自律性을 목표로 삼고 기어코 [추상]이라 하는, 궁극적으로는 [구조] 그 자체가 줄곧 내재적으로 전개되는 예술을 탄생시키고, 작곡가는 화성이라고 하는 19세기적시스템을 무효화시키며 음계를 구성하는 십이의 음에 전적으로 같은 가치를 부여하며, 音高의 수학적질서만이 골격으로 부상해 나오는 [極北의 音樂]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크림트, 실레등의 활약한 세기말 뷘을 살아 가며 조형요소가 아라베스크모양의 독자성에 자리를 내 준 유-겐슈테일을 한 옆으로 보면서 [추상]을 예감한 리-굴은 조형의 배후에 그 展開를 지배하는 그 자체로서는 형을 갖지 않는 [예술의욕]속에 그 학설의 핵심을 보았다.

 

수상하게도 리-굴의 사상을 가장 충실하게 體現한 미술사가 뷜헬름.붜린가는 그의 주저 [抽象과 感情移入](1908)에서 표현주의미술의 이론의 초석을 세운다.

 

略歷: 1858년 오-스트리아 린쯔 태생. 법학을 익히고 이어 철학과 역사학, 끝에 가서는 미술사를 연구함. 83년 오-스트리아역사연구소근부를 거처 86년 프란쯔.뷔그호프의 후임으로 오-스트리아미술공예박물관직물미술부문의 부장에 역임. 그 사이, 89년이래 원외교수를 맡고 있었던 뷘대학에 정교수로 초빙되어 1905년 사거할 때 까지 그 직에 종사함.

主著: [미술양식론] [미술사와 보편사](미학예술학의 현대적 과제) [새로운 미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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