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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2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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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쩨        밋셀. -(Michel Foucault)

 

                視覺文化의 制度性이나 이데올로기-성을 되묻다

 

       밋셀.-코는, 그 主著의 하나인 [말과 物]의 제1장을 베라스케스의 <侍女들>의 분석에 바치고 있다. 고전주의의 기저에 있는 에피스대메-(episteme), 이를 기초 짖고 있는 시대고유의 知의 深層構造를 일컫는 말. [全體知])의 대대적인 발굴작업의 모두에 내 세운 이 도발적인 분석은, 그 이후, [묘사의 예술]의 스베트라나.알바스로부터 [원근법의 기원]의 유벨.다밋슈, [불실한 鏡]의 밋셀.데뷔오-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뛰어난 미술연구자들의 작업을 도발하는 것이 된다. 허나, 여기서는 <侍女들>을 둘러싼 해석의 미궁으로 발을 집어 넣는 일은 피하고, -코에 의한 분석의 요점을 간단히 뒤돌아 보는 것으로 한다.

 

          <시녀들>을 보고 있는 우리들은, 그기에 그리저 있는 인물들에 의해 역으로 되돌아 보게 된다. 연필 작업으로부터 일단 손을 떼면서 켄버스로 부터 몸을 뻰 모습으로 그르저 있는 베라스케스 자신도 또한, [이쪽]으로 눈길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화가는 그가 지금 막 제작에 들어간 畵中의 타브로의 [모델]을 보고 있는 것일까. 우리들은 보는 자와 보이는 자가 끊임없이 불안전하게 그 역할들을 교환해 가는 鏡像的인 눈짓의 무대안으로 이끌려 들어가는 것이다.

 

         <시녀들>이 연출해 내는 이야기 세계의 프롯을 整合的으로 해독해 보려는 모-든 시도를 흔들어 놓는 것은, 이 怪物的인 動搖를 훈치하려는 욕망이었을런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화면중앙, [기묘한 밝음]을 갖추고 있는 거울은, 화중의 화가의 눈길 앞에 있는 공간( [타브로]의 외부의 공간)을 반영한 것일 것이다. 그기에 [비추어진] 인물은 스페인국왕 회리페4세와 왕비 마리아나이다. 허면, 화중의 인물들이 처다 보고 있는 것은, 베라스케스에 대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국왕부처일것이며, <시녀들>이란 작품은 국왕부처를 표상하는 화가의 행위 바로 그것을 자랑스렵게 표상해 낸 작품이라고 해독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허나. 화중의 役者들에 고유명사를 부치고, 그 프롯을 언어적으로 기술함으로써 이 타브로가 연출하는 [눈짓]劇場의 바닥 없는 불안전성]이 순식간에 불식되는 일은 결코 없다. 후코가 정밀히 분석하는 바와 같이, [시녀들]의 화면은, 왕녀 마르가리-타의 눈짓을 축으로 하여 복잡한 구도를 갖추고 있다. 그 왕녀로부터 곧바로 이쪽으로 뻗어 오는 눈짓의 선은, 거울에서 이쪽으로 향해 뻗어 오는 선과 미묘한 각도를 갖고 동일점으로 향하고 있다.

 

          [의심스려운 点], 구도의 전체에 의해 명확히 지정되면서도 타브로의 밖에 멈추저 있게 되는 이 불가시의 중심을 점하고 있는 것은, (모델인) 국왕부처인 동시에, 그 타브로를 응시하는 우리들 자신이기도 하며, 이 타브로를 제작하고 있는 [현실의] 화가 베라스케스이기 까지 할것이다.

 

          -코는 이 타부로속에, [고전주의시대의 표상관계의 표상, 그리고 표상이 열어 보이는 공간]을 보고 있다 --- , 화중에 정착해 있는 화가의 뜨 있는 듯하는 자세뿐 아니라, 그야말로 미결정된체 요동하는 것으로, 표상관계의 표상이라고 하는 메타회화의 시도를 궁극의 지점에 이르도록 하는 이 타브로는, 그야말로 그럼으로써 스스로의 시도의 한계를 공백, 반전, 규열, 되돌림으로써 돋보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코 이후, 이 타브로의 프롯에 관해서는 가지각색의 설이 나타났었다. 그 중에서도, 밋셀.되뷔-, 화중의 베라스케스가 그리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들의 눈에 잡혀 있는 <사녀들>이라 하는 작품이며 자화상이기도 하는 이 작품은, 커다란 거울()에 비추어진 제작중의 자신의 모습을 켄버스에 정착하고 있는 시나리오, 바로 눈이 현란하게 겹쳐저 나오는 넣는 인형 구조의 시나리오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함으로 해서 뒤보-, 후코-적인 물음을 이어 받으며서, 고전주의의 표상의 규범으로 세워저 있는 [거울()]의 투명성이 이 작품속에서 여하히 그 궁극에 이르기 까지 [거울]의 표면에 규열을 달리게 할 정도로 추구되고 있는가를 놀랍게도 규명해 내고 있다.

 

            이와 같이 <시녀들>이 고전주의의 에피스데--, 그 임계점선상에서 가르키고 있는 것이라면, 타방, -- [감옥의 탄생]에서 분석한 [파노푸티콘(일망감시시설)]이라 불린 감옥의 시스템은, 18세기말에서 19세기초두에 걸처 일어났던 새로운 지와 권력의 재배분의 됨됨을 더 이상 명료할 수 없이 형상화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벤삼이 고안한 [파노프티콘]이란, 주위에 圓環狀의 建物, 그 중심에 탑이 들어 서고, 그 탑에서 중정넘으로 보이는 독방의 수인들을 감시하는 시설을 말하는 것이다. 독방에는 중정측과 그 반대의 벽에 아주 커다란 창이 있기 때문에, 탑에서 수인의 동향을 쉽게 감시할 수 있다.

 

           역으로 囚人측에서 보면, 분명히 간수가 있어야 할 탑을 볼 수가 있지만, 그 탑의 창문에는 철가리게가 처저 있고 내부도 어둡기 때문에 간수의 모습을 절대로 볼 수 없다. 수인은 그럼으로 간수에 의해 실제로 자신이 감시되고 있는것과 관계없이 그 감시와 관리의 눈길을 제 각기의 내부로 되돌려 줌으로, 내면화되어 버리게 된다.

 

           이렇게 [권력], 특정의 개인에 속하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자동화된 장치의 제요소의 배치전체에 침투하면서 작동하는 것이 된다. [눈길에 의한 관리]라고 하는, [임상학의 탄생 --- 의학의 눈길의 고고학]이래의 후--적 問題系는 여기서 근대적인 調育과 규율의 제도로써, 공장, 학교, 병영, 병원이라고 하는 가지 각색의 제도에 도 적용 가능한 일반적 모델을 획득하는 것이다.

 

           [눈짓] [감시][권력][주체]에 얽힌 이러한 후--의 의론은 우리들의 생활을 둘려 싼 가지각색의 근대의 시각문화(미술, 건축, 사진, 팻션, 광고, TV, 비디오감시장치,인터넷..), 그 제도성이나 이데올로기-성 안에서 되묻도록 하는 무수한 시도에도 침투하면서 채울수 없는 자극을 끊임없이 지속해 가고 있다.

 

약력: 1926년 프랑스의 서부의 마을 보와디에 태생. 에콜.노르말.시유베리울(고등사범학교)에서 철학을 익힌후, 프랑스, 스웨덴, -란드, 서독 등지의 병원에서 정신의학의 이론과 임상의 연구에 종사함. -니스대학, 파리대학뷘센느분교를 거처 코레즈..프랑스의 교수를 역임. 84년 몰.

주저: [임상의학의 탄생] 1969(원저 1963) [언어와 물 인문화학의 고고학] 1986(원저 1966) [이것은 파이쁘가 아니다] 1986(원저 1973) [감옥의 탄생 감시와 처벌] 1977(원저 1975) [성의 역사 1 지에의 의지]

      [성의 역사 II  쾨락의 활용] 1986(원저 1984) [성의 역사 III 자기에의 배려] 1987(주저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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