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로 전해드리는 소나무소식입니다.
조회 수 : 4218
2007.01.04 (0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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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4


신 년 시 (新 年 詩)

조 병 화

흰 구름 뜨고
바람 부는
맑은 겨울 찬 하늘
그 無限을 우러러보며
서 있는
大地의 나무들처럼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꿈으로 가득하여라

한 해가 가고
한 해가 오는
영원한 日月의
영원한 이 回轉 속에서
너와 나, 우리는
約束된 旅路를 동행하는
有限한 生命
오는 새해는
너와 나, 우리에게
그렇게 사랑으로 더욱 더
가까이 이어져라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후의에 감사드리오며

앞으로 더욱 힘을 모아 정진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귀댁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안성 오양골에서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전원길, 최예문 인사 드립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의 전시, 활동 소식과 이곳에서 작업하는 전원길의 작품과 활동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저희를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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