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로 전해드리는 소나무소식입니다.
조회 수 : 4124
2011.09.10 (18: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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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59

이 비가 언제 멎으려나...했는데 잠깐 햇살 따갑고 이제 가을을 재촉합니다.
세상 바뀌는 속도가, 계절 바뀌는 속도가 이렇게 빠를 때가 있었나? 싶을 때마다 소나무 마당에 나가 풀도 보고 하늘도 봅니다.

하루하루 차오르는 밤하늘의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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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가 영근 들판에 허수아비가 섰다. 강한순 어르신(82세) 그림,  2011.8.29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는 올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인근 성베드로의집(요양원/안성시 사곡동) 어르신들을 찾아갑니다. 어르신들은 때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떨리는 손 끝에 가물가물한 추억 저편 이야기들을 얹어 크레파스, 물감으로 재현해냅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한 분 한 분 가슴에 훈장 하나씩 달아드리는 프로젝트여서 flower logo-s.jpg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수업 마무리에 글, 그림 엮어 책도 만들고 전시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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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신데렐라가 되어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갔다-  사진 : 서지나  2011.7.4

올 들어 소나무소식이 뜸했습니다.
지난 6년간 진행해오던
55-8.jpg를 당분간 쉬게 되며 혹시 프로그램을 기다리시는 분들께 어떻게 소식을 전해야할지....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안성 곳곳에 산재한  미술작가의 작업실 탐방에만 그동안 265회, 4,200여명이 다녀갔고 지난해에는 특히 6회에 걸친 '오픈스튜디오' 와 국회에서의 전시로 뜻깊었습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지지하고 참석해주신 문화애호가 여러분, 스물아홉분의 참여작가 여러분 , 지원해주신 안성시, 문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경기문화재단 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5-8.jpg가 출발이 되어 '안성 전체가 살아있는 미술관'이 되고 안성의 작가에게 뿐 아니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여러분의 사랑과 이해가 충만한 사회가 되기를 꿈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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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캔버스 앞에서 혹은 돌, 나무들과 씨름하고 있을 작가들께 응원을 보낸다. 소나무

 ● 소나무자연미술학교는 자연과 함께 하는 현장학습공간입니다.내용보기
 ●● 안성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들을 위한 '넌 나 뭐 줄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내용보기
 ●●● 작가 전원길이 중국 레지던시에 참가했습니다.(2011.6.25~7.15).
내용보기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소나무 소식은 경기도 안성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등 활동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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