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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0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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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場所]의 精神分析

 

제六장 慾望으로서의 西田哲學 -3

 

 [一般者의 自覺]을 하나의 큰 철학체계로 세워보려던 니시다기다로는 고대의 종교철학이래의 주제를 근대적인 장비를 가지고 헤-겔와 다른 방식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신화에는 자기자신을 되돌아 본다던가 주변의 빛의 오-로라를 디다 본다던지 하는 [인물]이나 [행위자]등이 등장해 오는데, 니시다철학은 그러한 표현을 일체 배제하고 근대의 철학적사고로 이를 수행하려고 하였다. [일반자의 철학적체계]는 분명 장대한 저작이지만, 여기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개념의 도구가 되는, 비교적 단순하고, 결정적인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는 개념의 도구는, 칸트로부터 조금, -겔에서 조금 그리고 남으지는 자신의 직관을 표현하기 위해 소박한 집합론과 토포로지-의 매우 초보적인 사고를 원용할뿐 어떻턴 독창철학에 근사한 모양새라 말할 수 있지만, 후세의 사람들 중에서 이를 보고 빈약하다는 어긋난 소리를 하는 사람도 드러 있다.

 

  허면, 그기서 전개하고 있는 철학적사고는 프로티노스와 같은 단순한 것인가 하면, 그것이 그렇치가 않타. 니시다기다로는 마치 고대의 종교철학자와 같이 일반자 내지 일자로 사작하는 자각의 전개의 운동을 장대한 發出論으로 그려 내려고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사실 田變元도 한때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니시다철학은 이와는 정반대의 일을 해 내려고 하지 안 했나, 하고 나는 생각하는 것이다.

 

  니시다철학은 어김없이 근대의 철학이다. 아니, 그 이상으로, 現代의 철학인것이다. 니시다의 철학의 주제는 論理가 아닐 뿐 아니고 體系도 아니고 또한 하이뎃카가 논하는 存在도 아니다. 그 진실의 주제는 다름 아닌 [욕망]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프로티노스가 [되돌아보는態]에서 자신의 보습을 봤던 [그자]의 내부에 자각이 발생하는 모습을 그릴 때 그는 암암리에 知性은 하나의 慾望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노시스파의 문서가 內包的空間에 가득찬 强度에 의해 一者의 내부로부터 빛이 되어 나와 그 빛으로부터 태어난 지성에 관해 이야기 할때도 그기에는 욕망의 주제가 잠재해 있음을 분명하게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고대철학은 그기서부터 [욕망]이란 것을 하나의 주제로 내 세우지는 안 했다.

 

   헌데, 근대의 철학은 이를 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헤-겔이다. 후에 라칸이 절묘하게 실행해 보여 준 바와 같이, -겔의 정신현상학은, 이를 철저하게 다룬 욕망의 변증법으로 읽으 낼 수 있게 된다. 절대정신이 상실된 스스로의 전체성을 회복하기를 욕망함으로써, 역사의 운동은 일어 난다. 개체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욕망의 운동과 현실적인 역사의 운동과는 바로 이 욕망의 구조에 의해 결합된다. 그 위에 욕망이란 대상속에 없는 것을 구하는 것임으로 분명히 []와 연관되는 현상이다. 욕망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면, 사람은 이 []의 논리인 변증법에 의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근대 독일관념론은 이 []의 개념에 의해 추동되고 있다. 욕망의 철학으로써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럼으로 쉐-링의 경우에 현저한 바와 같이 그들의 철학은 끝없이 신화의 구조에 접근해 가게 된다). 허나 니시다기다로의 경우도 또한 그렇거니와, 엄격한 곁옷을 입은 개념을 쌓아 올리면서 수행되고 있는 그 철학을, 근저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은, 어김없이 그러한 욕망의 운동이며, 욕망에 의한 思考로써 근대적특징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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