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현
조회 수 : 1411
2015.11.23 (09:09:43)
extra_vars1:   
extra_vars2:   

티베트(Tibet) 2

 

티베트인은 이유도 없이 구금되고 고문당한다. 고유의 문화와 종교, 역사와 언어가 말살됐다. 달라이 라마는 그것을 중국 공산당의 문화 학살 이라고 불렀다. 중국내 티베트인의 분신 자살이 잇따르자 그는 2011 11문화학살 같은 절박한 상황으로 인해 그런 슬픈 사건이 발생한다 고 말했다. 티베트 망명정부에 따르면 2009년 이래 티베트인 141명이 분신 자살을 기도했고 그 중 122명이 현장에서 또는 그 직후 사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지배에 반대하는 시위가 티베트 곳곳에서 벌여졌다. 중국 당국은 달라이 라마를 시위의 배후로 지목하고 티베트인의 자유를 더욱 탄압하며 감시를 강화했다. 티베트 난민에 따르면 수도 라사에선 중국 공안이 티베트인의 휴대전화를 임의로 압수해 달라이 라마나 티베트 국가의 사진이 들어 있으면 무조건 체포한다.

 

 다람살라의 티베트 도서관 밖에서 네충 카패를 운영하는 소남 채링(30)인도로 탈출한 티베트인 100명 중 99명은 티베트 문화와 언어를 배우려고 이곳에 온다 고 말했다. 티베트의 학교에선 중국어만 사용해야 한다. 우리의 철학과 종교, 우리의 언어와 문화가 다 죽어간다.

 

 채링은 1994 9세의 나이로 인도에서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가족을 두고 홀로 티베트를 탈출했다.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로 탈출하는데만 23일이 걸렸다. 그는 가족을 21년 동안 보지 못했다. 우린 언젠가 티베트가 해방된다는 희망을 늘 갖고 있다. 우리가 달라이 라마를 100% 믿고 따른다면 티베트를 되찾을 수 있다. (계속)

 

17598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이박골길 75-33 | Tel. 031-673-0904 | Fax. 03030-673-0905 | Email: sonahmoo@hanmail.net

Copyright ⓒ 2002- Alternative Art Space Sonahmoo all right reserved.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