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로 전해드리는 소나무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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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08 미술농장 실내전 및 세미나 11.1(토) 오후 5:00~(소나무소식 42)
소나무
4283 2008-10-31
ㅇ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42 2008 미술농장 프로젝트 실내전 및 세미나 2008.11.1(토) 5:00 p.m ~ 지난 5월 10일(토)의 파종식으로 시작된 소나무 기획전: 2008 미술농장 프로젝트가 봄, 여름, 가을 세 계절을 보낸 흔적들을 모아 실내전을 열고 오프닝과 세미나를 11월1일(토) 에 갖습니다. 미술농장의 작품들을 통해 생태미술의 의미를 새겨볼 것 입니다. 참여작가 : 김도명, 백승혜, 성동훈, 양태근, 이길렬, 이응우, 임선이, 전원길, 황은화 풀, 벌레, 바람들과 지난 시간들을 함께 한 신발들의 빛바랜 모습이 편안하다 - 이길렬 '너처럼' 아이들이 바늘귀를 뚫고 나온 참외덩쿨을 드려다본다 - 이응우 '연못을 향한 덩굴손' ▶ '2008 미술농장' 내용 보기 안성의 문기초교, 미양초교 선생님들과 성동훈 조각가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역특색 교사연수 프로그램(안성교육청)으로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가 만나다 2008.10.15 2008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작업실 탐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업실을 연결하면 안성 전체가 미술관'인 듯 호수를 끼고 들판을 가로질러 예술가를 만나러 갑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산들한 가을 바람 맞으며 신명나게 덩실덩실, 예술의 향기에 취해보세요! ▶ 일정 보기 및 신청 전화 031) 673-0904, 011-9072-0903, sonahmoo@hanmail.net 임진각과 민통선을 덮다 -함께 만들어요 평화의 조각보 임진각 평화누리 입구에 마련된 평화의 조각보에 평화의 메시지를 남긴다, 2008.9.27 민통선 내 마라톤 반환점, 직진하면 판문점, 좌회전하면 개성에 닿는다, 2008.9.27 지난 9월27일(토), 평화의 조각보를 임진각과 민통선내에 걸었습니다. 2008 경기평화통일마라톤대회(경기도 주최)에서 출발지점인 임진각 평화누리 입구와 민통선 내의 마라톤 반환지점 양 길가에 백두산까지 달리고 싶은 10,000 여 명 마라토너들과 우리 민족의 염원을 함께 담은 길고 긴 조각보는 총 길이 300m에 이르릅니다. 통일대교를 달려 개성을 향하는 길목까지 뛰던 그날, 가을하늘은 그 어느때보다 맑고 푸르렀습니다. ▶ '평화의 조각보' 내용 보기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41 소나무의 가을과 평화의 조각보(소나무소식 41)
소나무
4392 2008-09-24
대안미술공간소나무 소식 41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41 어느덧 9월, 풍성한 한가위도 지나고 추분도 지납니다. 8월 땡볕이 저리 가라 할 무더위 속에도 어느덧 마당가의 풀들은 푸르던 기운들이 빛을 잃어가고 지난 봄, 여름내 소나무의 마당을 왕성한 기운으로 가득 채우던 '2008 미술농장 프로젝트 -미술로 자라는 식물, 식물로 자라는 미술'전의 작업들도 이제 마무리 채비를 서두르는 모습이 완연합니다. 두 손가락으로 살짝 눌렀다 놓으면 봉숭아 씨주머니가 톡 터지며 까맣게 익은 씨들이 튀어나온다 -김도명 '신선로', 미술농장 프로젝트 중에서 , 2008.9 ▶ '2008 미술농장' 내용 보기 2008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작업실 탐방 4.22(화)~12.1(월) 안성예술사랑파티 : 2008.10.25(토) 3:00~6:00 p.m 올해로 4년째 맞는 안성예술기행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의 2008 하반기 작업실 탐방이 시작됩니다. '작업실을 연결하면 안성 전체가 미술관'인 듯 호수를 끼고 들판을 가로질러 오두막히 자리잡은 작업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반가이 우리를 맞아주는 작가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작품감상, 체험학습 등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열일곱 곳의 작업실이 해마다 그 수를 조금씩 더해 이제 스물 여덟 곳의 작업실 문이 열려있습니다. 10월 25일(토)에는 참여작가 전시회와 함께 작품 소장의 기회를 나누는 아름다운 가을 한낮의 안성예술사랑파티가 열립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산들한 가을 바람 맞으며 신명나게 덩실덩실, 예술의 향기에 취해보세요!!! ▶ 일정 보기 및 신청 전화 031) 673-0904, 011-9072-0903, sonahmoo@hanmail.net 임진각과 민통선을 덮는다 -함께 만들어요 평화의 조각보 아이들이 평화를 조각보에 담는다(안성초등학교의 교실에서 , 2008.9) 지난해 안성시민 3,700명이 함께 만든 평화의 조각보를 기억하시죠? 올해도 계속 이어지는 보자기는 참가인원이 10,000 명으로 불어나고, 이렇게 만들어진 2.2m× 300m의 조각보가 9월27일(토), 임진각과 민통선을 덮습니다. 2008 경기평화통일마라톤대회(경기도 주최)에서 출발지점인 임진각 평화누리 입구와 민통선 내의 마라톤 반환지점 양 길가에 백두산까지 달리고 싶은 10,000 여 명 마라토너들과 우리 민족의 염원을 함께 담아 전시하려고 합니다. 특히 금년에는 전북 진안군민과(진안문화의 집)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현장의 관람객들의 작품도(충남 공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2008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함께 연결되고 현장 설치, 진행에는 국제워크캠프 대학생들의 자원봉사가 함께 합니다. 점점 더 많이, 더 길게 이어지는 조각보가 평화를 기원하는 함성으로 155마일 휴전선을 덮을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민통선 내 마라톤 반환점에 평화의 조각보와 함께 걸릴 글을 쓰다(유승의), 2008.9.21 ▶ '평화의 조각보' 내용 보기 소나무미술아카데미-아하! 현대미술 제3기 강좌 마음 닿는대로 붓 가는대로 그린다 -아하! 현대미술 2008.7 2008년도 봄부터 소나무미술아카데미를 시작했습니다. 미술 좋아하는 사람 모여라!!!'하는 취지입니다. 첫 강좌로 '아하! 현대미술'를 마련해 미술사, 작품들도 둘러보고 직접 그림도 그려봅니다. 작가를 만나러도 가고 작업현장에도 가보고...매주 화요일 늦은 6:30에 시작되는 '아하! 현대미술' , 3기 강좌는 10월 14일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 '아하! 현대미술' 3기 강좌 안내 보기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40 20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소나무소식 40)
소나무
5209 2008-01-24
대안미술공간소나무 소식 40-2008 greeting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40 소나무의 겨울 전원길, 2008 20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귀 가정에 행복과 아름다움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겨울 가장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시골의 겨울은 머지 않아 끝이 나고 이른 2월부터면 앞에 보이는 밭자락에는 농사짓는 분들의 봄을 준비하는 발길이 분주할 것 입니다. 봄 오기전에 얼른 새해의 계획들 마무리지어야 할텐데... 소나무의 새해 꿈은 더 많은 좋은 분들과의 만남입니다. 사철 푸르른 소나무의 싱그러운 기운을 풍성히 함께 나누는 2008년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2008 새해를 맞아 안성 오양골에서 전원길, 최예문 드림 새해에도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가 계속 됩니다. 양상근 작업실, 2007.11 지난 해 안성시민 3,000명과 함께 만든 평화의조각보, 2007 평화의 조각보에서 사랑을 드립니다 , 소나무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전원길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39 안성예술사랑파티(Art Fair)에 오세요 (소나무소식 39)
소나무
4880 2007-11-14
대안미술공간소나무소식39 안성예술사랑파티 ',600,200)" onmouseout=toggleItem(this);>주소추가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9 안성예술사랑파티에 초대합니다 코끝의 시린 공기내음이 상큼한 11월 한낮,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는 안성예술사랑파티를 엽니다. 지난 3년간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작업실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기꺼이 창작의 산실을 열어주신 참여작가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 2007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참여작가전과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아트페어(Art Fair)를 겸한 만남의 장으로 미술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이 예술가와 한 자리에서 만나고, 원하는 작품이 있을 경우 구입하여 소장하실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미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요즈음, 새로운 만남을 통해 여러분의 삶의 지평이 보다 넓게 확장되고, 아름다운 사회를 향한 우리 모두의 꿈도 날개 달고 훠훨 날아오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꼭 오셔서 아름다운 늦가을 정취에 예술의 향기를 더해 흠뻑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 2007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참여작가 전시 오프닝 - 아트페어(Art Fair) : 전시작품 및 참여작가의 아트소품, 그림책, 생활자기, 화집, 기타 판매 - 짧은 공연, 긴 여운 : 연주와 마술 - 바비큐와 와인 - 행운권 추첨 ■ 참여작가 김 억, 김한사, 박민수, 박영하, 박원태, 변숙경, 석난희, 안윤모, 양상근, 양태근, 이성구, 이억배, 이혜진, 전원길, 정복수, 정유정, 정해덕, 정 현, 조성구, 차윤숙, 한진섭 ■ 주최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 후원 안성시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38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소나무소식 38)
소나무
5558 2007-10-24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8 2007 안성예술기행 :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10.26(목) ~ 11.30(금) 안성예술기행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가 올해 3년째를 맞습니다. 안성 지역 곳곳에서 왕성히 작업하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연계하여 지역 전체를 하나의 살아있는 미술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안성의 24인 미술작가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가와의 대화, 작품감상, 체험학습 등을 하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 됩니다. 가을 하늘이 드높은 이 가을에 풍덩!! 예술의 향기에 빠져보세요!!! 일정 보기 및 문의, 신청 자세히 보기 전화 031) 673-0904, 011-9072-0903 | 홈페이지 접수 www.sonahmoo.com/goansung 이메일 접수 sonahmoo@hanmail.net 2007 안성예술사랑파티 : 2007.11.17(토) 15:00~17:00 깊은 가을 한낮, 소나무 마당에서 있을 '안성예술사랑파티'는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에 참여하고 있는 24인 작가의 소품 위주의 작품들을 전시, 감상하고 미술애호가와 예술가들이 만나 이야기도 나누며 공연, 바베큐 파티 등도 함께 즐길 예정입니다. 작품 판매도 이루어져 좋아하는 작가나 작품들을 소장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파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대안미술공간 소나무로 전화주세요.(031-673-0904) 안성시민 3,000명이 함께 만든 평화의 조각보 지난 10월 초(10.3~7) 안성에서는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안성천에서 열리고 소나무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어린이집의 서너살된 어린이로부터 요양원의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안성시민3,000명이 각각 꾸며 이어붙인 '평화의 조각보'를 전시했습니다. 약 77m×2.2m정도의 이 작품은 많은 이들의 사랑, 행복,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계속 이어지려고 합니다. 다음 전시는 안성프린지페스티발(안성 금석천/11.3, 토), '경기, 1번국도'전(안산 경기도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전/11.10,토~ )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 '평화의 조각보' 내용 보기 이건희 개인전 : '존재에 대한 그들의 언어' 2007.10.20(토) ~11.1(목) 중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이건희의 첫 번째 개인전입니다. 돌이나 조화를 이용해 자연에 속한 다양한 물체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고 대화할 수 있는지 아름답고 즐거운 상상의 세계가 소리와 빛이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이 전시는 11월 1일(목)까지 계속됩니다. ▶ '이건희 개인전' 내용 보기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37 소나무의 여름(소나무소식 37)
소나무
4719 2007-08-21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7 소나무의 여름 1 : 천연염색과 꽃빛 바느질 전 8.18(토) ~8.31(금) 천연염색과 꽃빛 바느질 강좌와 전시 ‘우리 색, 현대미술과 만나다’가 올해로 네해 째를 맞습니다. 우리의 선조 대대로 이어져오던 색 얻는 법의 신비함에 감탄하며 기왕이면 우리네 생활 깊숙히에 함께 하는 예술이 자리잡을 수 있으면 좋겠단 고민들을 함께 풀어가며 늦은 봄에서부터 여름 끝자락까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안성 뿐 아니라 먼 길 마다않고 이곳 오양골까지 찾아와 함께 해주신 여러 수강생 여러분의 노고와 일상 속에 풍류 한 자락 붙들고 함께 가려는 노력과 여유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이 오셔서 격려해주십시오. 들판의 망초꽃대를 꺾어 노랑색을 얻는다. 2007.6 ● 자세히 보기 소나무의 여름 2 : 평화의 조각보 우리들의 마음을 모았다. -푸른꿈 어린이집 2007,7 안성시민 3,000명이 대형 공동작품 함께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25cm×25cm 정방형 천 위에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글, 그림을 그리고 혹은 오리고 꿰매어 작품을 완성하면 작은 한 조각 한 조각들이 모아져 끝도 없이 큰 작품이 되고 기원이 되고 사랑이 될 것입니다. 보따리를 챙겨들고 유치원, 어린이집도 가고 학교에도 가고 녹색장터에도 가고 시청에도 가고 노인복지회관에도 갑니다. 여러분이 모인 곳이면 어디든 가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함께 즐기고 나누는 문화예술운동이 점차로 더욱더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월 첫주에 열리는 안성시민들의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작품을 걸면 모두모두 구경 오세요. 남녀노소 구분없이 평화의 조각보를 잇는다.-안성 내혜홀광장에서 열린 녹색장터에서 2007.7 소나무의 여름 3 : 한겨레 친구들의 미술로 만나는 세상 첫날, 강당에서 서로 인사를 나눈다. 2007.7 한겨레중고등학교는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새터민 청소년들의 배움터입니다. 작년 3월에 개교하고 지난 7월 중순에 새로 장만한 교사로 옮겨 수업을 합니다. 소나무에서는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한겨레 친구들과 미술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을 통해 나와 이웃과 세계와 미래를 아우를 것입니다. 밝고 맑은 한겨레 친구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성심을 다해 작업합니다. 특히 안성의 성동훈(조각), 안윤모(회화), 정복수(회화), 전원길(회화) 작가가 이들과 함께 작업하여 학교에 멋진 작품들을 걸고 곧 있을 개교행사(9.13 예정)에 맞춰 전시회도 할 것입니다. 커다란 명함도 만들고 자서전도 만든다.2007.7~8 운동장 스탠드 윗편에 벽화를 그리기위해 밑칠을 한다.-정복수 작가와 함께 2007.8. 소나무의 여름 4 : 보체어린이 여름미술캠프 마당에서 물그림그리기도 하고 물놀이도 한다. 2007.8.2 보체어린이들의 여름미술캠프가 8월 1일부터 사흘간 소나무에서 열렸습니다. 보체초등학교는 인근 마을의 작은 학교로 어린이들이 모두 100명쯤 됩니다. 소나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체어린이들과 미술수업을 합니다. 올해는 특히 안성교육청 지정 미술교과 특성화학교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황토염색하여 직접 디자인한 가방도 만들고 전원길 작업실에서 작품의 궁금한 것도 묻고 직접 작업을 해보기도 하며, 마지막날에는 특히 종이옷을 멋스럽게 만들어 입고 훼이스페인팅도 하고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더운 여름날속의 청량제처럼 시원하고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이 완성되었다. 2007.8.3 ● 클릭하시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작업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36 전원길의 사과의 공간展(소나무소식 36)
소나무
4669 2007-07-18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6 전원길, 김도명, 자연으로 말걸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6 어느덧 장마철입니다. 지난 봄 내내 소나무의 이곳저곳을 손질하고 구조를 변경하는 공사를 했습니다. 갤러리와 전원길 작업실의 위치를 바꾸고 바깥 염색장 겸 체험학습공간도 손을 보았습니다. 공사중, 2007.4.13 갤러리는 전에 비해 규모가 작아진 대신 보다 집중적으로 작품을 전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일명 원 프로젝트(1 project) 갤러리로서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바깥 마당을 전시공간의 연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길 작업실은 한결 넓고 쾌적하여져 더욱 좋은 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들르시면 차 한잔 드시고 숨 돌려가실 수 있게 의자도 한 켠에 넉넉히 마련했습니다. 의자 만들기 2007.5.14 전시장을 새롭게 정비하고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릴레이전시 ‘자연으로 말 걸다’ 를 기획, 진행합니다. 자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예술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동시대의 작가들의 작품을 연속적으로 전시하고 그 결과물들을 후에 책자로 엮어낼 것입니다.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창의적 생명력이 함께 작용하는 작업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확장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모아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첫번째 김도명의 ‘草魚’(영상설치/ 6.16~ 7.14)展을 시작으로 전시가 이어지며 관심있는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김도명, 草 魚 _식물, 영상 비디오 김도명展 바로가기 ■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릴레이전시 "자연으로 말 걸다' 공모 • 전시내용_ 살아있는 자연과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적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자연미술 회화, 드로잉, 설치, 영상, 사진 등의 신작 혹은 연작 중 미발표작으로, 초대 혹은 공모를 통해 작가 선정. 단일 프로젝트를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하며 주 프로젝트와 관련된 소품 및 자료를 함께 전시할 수 있음. • 제출자료_전시계획서 및 자료(전시 팜플렛 또는 포트폴리오) • 자세한 내용은 문의 바랍니다. ... 2001년 11월 안성 작업실을 마련한 후 사과나무를 심었다. 네 그루 중 한 그루는 집 가까이에 심었는데 나무에 달린 희뽀스름한 푸른 사과를 보는 즐거움이 컸다. 올해 본격적으로 사과가 달리기 시작하면서 이 작업을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햇살을 먹고 사과가 자란다 ... 이 작업이 가져다 주는 묘미는 촉촉한 속살 맛이 살아있는 사과의 단면이 석고 속에서 완전한 평면으로 다가 올 때, 그리고 며칠 지나 석고와 사과 사이에 자란 손톱만큼 틈이 벌어져 빛이 스며드는 공간이 생겨나는 것을 보는 것이다. 겨우 사과 모양을 갖추었을 때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제법 어린아이 주먹만 한 사과를 볼 수 있다. 사과의 공간 (부분) ... 이번 사과 작업은 전시장에서 관람자들과 함께 직접 작업을 해 볼 생각이다. 나는 석고의 표면과 나란한 사과의 단면의 모양을 그들과 함께 보면서 만물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한 형태의 아름다움과, 공간의 형태를 풍부하게 만들어 내는 시간에 대해서 함께 느껴 보고 싶다. 우리들의 몸도 사과처럼 쪼그라들어 결국 현실 너머로 사라져간다는 자연계의 일반적인 질서와,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 어떤 공간을 더불어 남기게 되는 인간이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싶다. 2007. 7 전원길 전시장 정경 ● 클릭하시면 새로운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로 갑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스튜디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35 천연염색과 꽃빛 바느질 강좌를 엽니다(소나무소식 35)
소나무
5025 2007-04-03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5-2007-2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5 싱그러운 봄기운을 따라 화사한 우리들만의 외출!!!무명, 모시, 명주천을 자연의 색으로 물들이고 다양한 바 느질기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강좌 끝마무리에 작품전시회로 펼쳐보이는 즐거운 경험도 하 게 됩니다. 살아 숨쉬는 예술정원에서 함께 하며, 삶에 아름다운 무늬를 수놓아 보세요. 강좌 및 실습 : 2007.5.3 ~ 7.19(매주 목요일 10:00~14:30, 총 11주) 전 시 : 8.18(토) ~ 9.7(금) 대 상 : 관심있는 분 누구나 지 도 : 김 혜 환, 최 예 문 수 강 료 : 150,000원 (개인재료비 별도) 장 소 :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안성시 미양면 게륵리, 안성경찰서 부근) 문의 및 접수 : 전화, 이메일 혹은 방문 (20명 선착순 접수) 031-673-0904, 011-9072-0903, sonahmoo@hanmail.net , www.sonahmoo.com *개인 준비물 : 앞치마(작업복), 고무장갑, 필기구, 파일, 반짓고리, 도시락 '우리 색, 현대미술과 만나다 ' 일정 안내 일 정 내 용 담 당 1 5/3 오리엔테이션(강좌 안내 및 준비) 왜 조각보가 아름다울까? 김 혜 환 섬유공예가 개인전: ‘김혜환 조각보전’(2003), ‘꽃살문’(2004) 외 다수 수필집:'꽃빛 바느질' 그림책: ‘한조각 두조각 세조각’ 외 최 예 문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관장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2 5/10 노 랑 물들이기: 황 백 3 5/17 빨 강 물들이기: 홍 화 4 5/31 꽃빛 바느질 1 (작품감상 및 기초바느질) 5 6/7 검 정 물들이기: 아 선 약 6 6/14 채취하여 물들이기: 개망초, 양파껍질 7 6/21 파 랑 물들이기: 청 대(쪽) 8 6/28 풀 먹여 다듬기, 조형연습 9 7/5 꽃빛 바느질 2 (작품 만들기) 10 7/12 꽃빛 바느질 3 (작품 만들기) 11 7/19 꽃빛 바느질 4 (작품 만들기) 8/18(토)~ 9/7(금) 강좌수료기념전 “2007 우리 색, 현대미술과 만나다” 이 강좌와 전시는 안성시에서 지원합니다.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의 전시, 미술학교, 전원길 스튜디오 소식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이곳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최예문)
34 2007 새해 인사 드립니다(소나무소식 34)
소나무
4409 2007-01-04
33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기행단 모집(소나무소식 33)
소나무
4188 2006-09-08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33 가을이 갑자기 청명한 하늘빛과 바람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여름의 큰 비와 무더위에 별고 없으셨는지요? 안성의 큰 비는 한때 진입로 통행이 어렵고 전화, 인터넷 사용도 어렵게 하더니 이제 가 버린 무더위와 함께 제자리를 잡습니다. 만개한 나팔꽃-야외전시중인 『미술농장 프로젝트』 중 고승현'나팔꽃 쉼터' 2006.8.20 대안미술공간 소나무에서는 지난 해에 이어 안성예술기행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2006 일정을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는 다른 지역에 비해 특히 안성에 많은 예술인 작업실을 연계하여 지역 전체를 살아있는 미술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 진행하는 작업실 탐방을 통한 현장미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안성에서 활발히 작업하고 있는 미술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해 작가와의 만남과 작품감상, 체험학습 등을 갖게 되며 9월4일부터 11월1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30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작업실이란 원래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거니는 작가를 위한 매우 개별적이고 제한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과 잠시나마 나누며 세상과의 소통을 꾀하려는 20개 작업실의 22명 작가가 작업실 문을 열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살아있는 예술의 현장이 아니고서는 얻을 수 없는 생생한 감흥을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누리고 더불어 앞으로 작가들이 좀 더 숨쉬기 쉬운 신명나는 세상이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둠기행 중 박영하 작업실에서 2005.10.15 9월부터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 앞서 지난 7월1일부터 참여작가 전시회(대안미술공간소나무 전시장 ~8.10)와 2차에 걸친 워크숍을 진행하고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에듀케이터) 육성을 위한 강좌(7.1 -9.29)를 함께 실시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가와의 이야기-정복수 작업실에서 2005.11.26 “전문예술인들이 작업현장을 떠나지 않고 본인들의 작업실을 감상과 교육의 장으로 제공함으로써 생생한 예술체험을 이루어내는 의미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김보성/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대학장)이 될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에는 초등학교 어린이 이상 중,고등,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진행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홈페이지 www.sonahmoo.com 이나 031-673-0904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안성예술기행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 빕니다. 오늘의 전시 보기→ 허 훈 초대전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 미술농장 프로젝트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바로가기 대안미술공간 소나무 소식 은 경기도 안성의 미술공간 대안술공간 소나무 의 전시, 활동 소식과 이곳에서 작업하는 전원길의 작품과 활동을 전원생활의 이모저모와 함께 담아 저희를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이 소식지를 받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면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배달해 드립니다. 또 소식 받기를 원하지 않으실 경우에도 알려주세요.(sonahmo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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