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원길 칼럼입니다.
조회 수 : 2904
2007.06.05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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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2 (2002.12.12)

전원길


예술가가 되겠다고 마음 먹는 것은 단순한 결정이 아니다. 그것이 말도 안되는 무모한 결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는 선택이니 만큼 그 이후 닥쳐지는 사태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본인 책임이다. 그러나 그렇게 결정하고 그 길을 가는 사람들도 사회 속에서 마땅한 생존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 자신의 양심을 속이지 않고 일하고 그 일의 댓가를 통하여 다시 일할 수있는 최소한의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전문 예술가들은, 국가에서 오늘날 그토록 애지 중지 보존하는 문화재급 예술품을 만들어낸 그 선조들의 정신적 후손이고 미래의 후손들로 부터 존경받는 선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서 본격적인 예술가와 그렇지 않은 예술가를 구분하는 모험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것은 단지 전업 작가라는 타이틀로 구분되는것이 아니다. 미술 대학을 졸업했다고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작가로서 승부를 걸어나가는 실질적인 게임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구분 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낭만적인 허영심이나 선천적 표현 욕구를 넘어서서 나와 대응하는 미술판의 구체적인 힘을 느끼고 그것과의 전략적 대응 논리를 가지고 자기의 작업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난 이러한 작가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나가는 여정에 있어서 그 가진 것을 발전시키고 또한 서로 비교하고 토론하기 위한 장소 작업실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고 그러한 작업실이 그 소수의 각성한 작가들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당연한 억지를 부리고 싶은 것이다. (계속)(200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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