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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전원길 칼럼입니다.
글 수 109
소나무
조회 수 : 4856
2007.06.05 (13:41:56)
눈물에 대하여
전원길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서툰 솜씨로 금강비엔날레 탕방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출품된 모든 작품에 대해서 감상문을 남기고 싶습니다. 이번 전시회 때에 전원길씨가 출품한 작품'눈물'은 전례와는 달리 그 소재가 인공물로서 구축되어 있고 여기에 산에서 흘려 나오는 물을 개입시켜 개념화된 함의를 표상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해독을 하기에는 무리가 되는 점이 있습니다. 도록에서 설명 “나의 신체 비례를 반영하고 있는 철판 구조물에 가는 호수가 연결되고 샘물이 들어온다. 입방체의 구조물은 인간의 상징적 현상으로서 예술과 인갅과 자연의 개념적 시각적 통합을 이야기 하고 있다. 끊임없이 사방으로 흘러내리는 물은 자연과 인간의 순환적 생명성과 인간의 본성인 감정의 상징물이 된다.” 하신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감상문을 쓰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조규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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