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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일상입니다.
글 수 211
조회 수 : 5061
2012.03.14 (03:12:23)
양탄자 박물관에 갔습니다. 이란에서보다 전에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에 더 아름다운것들이 많았다는 생각이듭니다. 쓸만한 것들은 이미 많이 반출된것이지요.
이란 전통회화입니다. 현대회화들 보다는 이런 세밀화 작품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란 문화예술위원회 접견실 로비입니다. 전통적인 건축양식으로 지었다는데 정말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황무지와 나무 없는 민둥산들입니다.
날좋은 날 마술레 전경입니다.
전통인형: 별로인것 같아서 안사왔는데 사올걸 그랬습니다.
카스피해 입니다. 우리나라 제부도 해변과 비슷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작품의 소재(버려진 것들, 이름없는 것들 혹은 쓰레기라 불리우는 것들)를 얻었습니다.
작가들과의 매일 밤 이어지는 작품 토론
안개낀 마술레의 모스크에서 들려오는 경전 읽는 소리 혹은 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이란 작가들이 한국 통역이 만들어준 칼국수에 답례로 만든 예술 음식입니다. 한글과 퍼시안(아란어)을 주제로 디자인한 공동작품 앞에서 단체사진
이란의 북과 한국의 거문고의 협주입니다 전시장 광경
이란가시면 이란 예술가의 집 카페에서 식사하세요. 싸고 분위기 있고 맛 괜찮습니다.
주이란 박재현 한국대사입니다. 대사관저에서 풀코스 저녁식사 대접 받았습니다.
제 작품에 관한 높은 관심? 왼편은 드로잉, 오른편은 사진시리이즈 작업입니다.
전시장 오픈날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때 제대로 된 작품들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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