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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1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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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쩨        보리스. 그로이스(Boris Groys)


            前衛藝術이란, [새로운 것][수집하는] 것이다

 

사람은 처음 강고한 세계의 모델에 둘려 싸여 있는 것 같이 생각한다. 사람은 이를 벗겨내고 상대화시키고 조소하기 위해서 있는 지혜와 힘을 짜 낸다. 헌데, 이 주변의 세계가 무너진 후에 남는 것은 無다.  ……. 여기서부터 무의식중에 脫構築에서 구축으로, 意向의 전환의 프로세스가 시작한다. (이리야.가바고프)                                                             

 

     이리야.가바고프와 보리스.그로이스. 한쪽은 예술가로써, 다른쪽은 이론가로써 [예술]의 메커니즘에 도전해 가게 되는 두 사람의 만남은 1977, 모스코바에 있는 아트리에서 였었다. 당시 가바고프는 비공식의 작품, 즉 구쏘련의 채제하에서는 인정받을 수 없는 작품의 제작에 간여하고 있었다. 한편, 보리스.그로이스 역시 서측의 철학.사상을 극비에 수입하여 동시대의 예술가들과 더불어 접촉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서로 언드그라운드의 활동에 몸을 던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1981년에 그로이스가 서측으로 망명할 때까지 몇시간에 걸치는 비공식의 대화를 여러 번 하게 된다. 이 대화는, 두 사람의 서측 이주 후에는 뷔엔나레등의 공식적인 장소에서 계속하여 하게 되는데, 때로는 두 사람이 자신의 일들에 관해 이야기하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상대의 일을 설명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일들이 가까워져 있었던 것이다.

 

      구쏘련 체재하에서는 서측의 사상을 열심히 배웠던 그로이스, 서측에 예술의 낙원을 그리고 있었던 가바고프 였지만, 서측에의 이주는 두 사람에게 변화를 초래했다. 그로이스는 서측에 망명한후 [全體예술양식 스타-](1988)을 저술하고 러씨아 아반가르드를 다른 러씨아의 예술, 특히 사회주의 리얼리즘와 단절시켜 정당한 미술사의 틀속으로 포함시키려고 하는 서측의 경향에 異議를 제기한다. 한편 가바고프예술 역시 [동측을 표상하는 예술]에로 변용해 간다. , 여태까지 심취했던 서측세계와 직접 대치한 결과, 양자 모두 러씨아 체험을 전면에 내 세우게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이 구쏘련시대의 정신적 유대, 비공식적인 활동속에서 조성된 예술의 場에 대한 노스탈지어를 품고 있었던 것은 심리적인 사실일런지는 모르겠어나 그 이상 그 특수한 []은 서측에 대한 전략적 수단이 되었던 것이다. 결코 자본과 금전으로 환원 될수 없는 예술의 場, [고립된] [동지들]에 의한 비공식적 場.

 

    그러나 그로이스도 가바고프도, 단순히 구체재하에서의 자기들의 체험을 서측에 전하는 것에 머물지 않았다. 그로이스는 가바고프가 [최근에는 서측에 쏘련에 관해 알린다는 일 보담, 지금, 자신을 둘려 쌓고 있는 (서측) 완결된 예술공간을 나타내고 싶다]라고 하는 발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응수하고 있다.

 

    [자네가 하고 있는 일은, 이제사 서측의 문화공간내에서의 몸짓으로 사료되고 있어, 보는 측은 서측의 예술시스템의 현실공간에서의 몸짓으로써 기능하고 있는 그것들의 일들의 의미를 묻고 있는 것이다](베네치아 뷔엔날레 [붉은 館]에 관한 대화)

 

    이는 아서. C. 단토의 [-트월드] 이상으로 [예술]의 제도를 문제화한 발언이다. 그로이스는 밍명후의 가바고프와의 대화를 뫃은 [인스터라이선의 예술]에서, 구쏘련하에서 고립하여 있었던] 자신들의 상황이 서측에 있었도 역시 닫혀있는 데로였음을 지적한다. 말하자면, 동에서던 서에서던 자신들이 간여했던 류의 [예술], 장으로서는 결코 사회속으로는 열리지 못할것을 자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며 [전체예술양식 스타-] 에서 서측비판이 강했던 그로이스는, [닫힌 장]의 구조적 해명 혹은 그 이론적 구축으로 향해 간다.

 

    그로이스의 이 방향이 가장 명확화된 것은, 1992년의 [새로운 것]에서 였다. 同著는 [새로운 것]의 형용에 어울리는 특징들을 부각시킨 후, [새로운 것]을 필요로 하는 문화의 경제적 메커니즘의 존재를 지적한 것이었다. 여기서 그로이스가 시장경제와는 별도로 존재하는 그 메커니즘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개념이 [-카이브]였으며, 이것이 그의 대표적 논문 [코렉선의 논리]와 맛닿는 것이다.

 

     1997년의 [코렉선의 논리]에 수용된 [코렉선의 논리][우리들의 문화에서는, (진정으로) (자율화된) 예술은 주로 뫃여지는 것을 목적으로 생산되고 있다]라고 하는 일문으로 시작한다. 그는 동 논문에 의해 어떤때는 작품내부에, 어떤때는 작품이 표상하는 것에, 어떤때는 단순히 개인의 기호로 돌려지고 있다. 어떤 것을 예술이라고 인정하는 기능을 코렉선의 논리에 부여 했던 것이다. [코랙선의 논리]에 의해 정확하게는 [미술관 코렉선의 논리]는 현실의 미술관이라기 보담, 그 자신 예술적가치의 결정권을 갖는 자율적 메커니즘을, 그로이스는 근현대의 미술관 코렉선으로 보았다는 것이 사실일것이다.

 

    원래 코렉선은, 일례로, 코인의 수집대상이 정해지면, 같은 코인을 여러 개 뫃으지 않고, [또한 코렉선에 들어 있지 않는 신귀한 [코인]을 수집한다는 성질이 있다. [예술]을 대상으로 할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의 현실생활은 끝없는 반복의 集積인바, 코랙선은 같은 것을 끝없이 수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여테까지 없었던 새로운 것], 그리고 가능하면 특징적인것을 가하여 비대해 가려고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1997년의 [코렉선의 논리]에 들어있는 [코랙선의 논리], [우리들의 문화에 있어서는 (진정) 자율적인]예술은 주로 수집되는 것을 목적으로 생산되는] 것이라고 하는 一文으로 시작한다. 그는 동 논문에 의해 어떤때는 작품내부로, 어떤때는 작품이 표상하는 것에서, 어떤 때는, 단순히 개인의 기호에 돌려진 어떤 것을 [예술]로 인정하는 기능을 코랙선의 논리에 부여했던 것이다. [코랙선의 논리] (보다 정확히는 [미술관 코랙선의 논리]는 현실의 미술간이라기 보담 그 자신 예술적가치의 결정권을 갖는 자율적 메커니즘을, 그로이스가 근현대의 미술관 코랙선으로 삼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원래 코랙선에는, 일례로, [코인]등 수집대상이 처음에 정해지면, 같은 코인을 몇 개고 수집하는 것을 마다하고 [또 코랙선에 들어 있지 않는(신귀한)코인]을 수집한다는 성질이 있다. {예술}을 대상으로 할때도 마찬가지다. 우리들의 현실생활은 끝없는 반복의 연속이며, 같은 것의 집적임으로, 코랙선은 같은 것을 묵묵히 수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여태까지 없었던 새로운 것], 그리고 가능하면, 특징적인 것을 가하여, 비대해 가려는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로이스는, 근대의 미술관이 잘 보지 못했던 외국의 풍물을 [예술]의 이름하에 수집하여, 전람한다는, 실로 [신귀함]의 추구속에서 발달해 왔던 것을 역사적으로 개관하고, 그기서 [[예술]의 코랙선에 들어 있지 않는 [새로운 것]을 덧붙히는 행위 그 자체가 자율화해 갔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원래 코랙선의 체계였어나, [새로운 것]의 탐구의 자율화는, 그 장에 간여하는 사람이나 물체를 둘려 싼다. -던한 예술가들은, 오래된것이나, 그것의 모방, 이를 보존하는 미술관을 비난해 왔어나 실은 오래된 것을 대신하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행위 그 자체가 모던의 논리체계속에 규정되 있었던 것이다.

 

    이 의론이 다음의 가바고프의 말과 호응하고 있음을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나는 保存의 법칙을 믿는다. …… 오늘날에는 수장되어 가는 것의 질을 지배하는 것은, 코랙선의 체계성이다.](이리야.가바고프).

   

    약력: 1947년 동독일 태생. -닌그라드 대학에서 수학과 철학을 배움. 1976-1981, 모스코-바 대학 구조언어학부에 연구원으로 근무. 1981, 서독일로 망명. 92년 민스터대학 철학연구소를 거처 94, 칼스르에 조형대학 예술학과 교수에 임관. 2000년 윈조형예술아카데미-학장에 취임.

 

    주저: [전체예술양식 스타-] 2000년 일본.    [이리야 가바고프의 예술] 1999 일본.    Uber das Neue Versuch einer Kultrokonomie, Carl Hanser Verlag, Muchen/Wien, 1992     Logic der Sammlung Am Emde des musealen Zeitarteres, Carl Hanser Verlag, Munchen/Wien,1997    가바고프와의 대담에 관해서는 다음 저서를 참조하기 바람: Die Kunst des Fliehens, Carl Hanser Verlag, Muchen/Wien,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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